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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국.박에서......
깜보입니다
2007. 9. 18. 16:13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라는 프로그램으로 저녁 7시 부터 8시반까지 박물관에 있는 전시물에 대한 해설이 있다. 연장개관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직장인들에게는 자투리 시간의 활용이라는 큰 장점이 되기도 한다.
엊그제(8월29일)에는 아는 얼굴들로 수요일의 저녁은 행복한 시간이었다. 종묘의4기-둘,8기-둘, 창덩궁의 샘까지 정말 흐뭇한 시간! 아! 부산의 무아(無我) 같은 곳이 우리나라에는 왜 없을까?
출처 : 종묘를 사랑하는 사람들
글쓴이 : 정진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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