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e이야기

[스크랩] 충주에서 신라시대 돌방무덤 등 무더기로 발굴(둥근 돌방무덤 등 희소성 큰 유물)

깜보입니다 2008. 3. 26. 13:07

 

 

이 자료는 2008년2월16일 충주 이류면 두정리 충주시 폐기물 소각장 주차장 부지 발굴조사지를

둘러보고 오후에 다시 정수기 부품 공장 설립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충주 가금면 하구암리 일대에서

삼국시대(신라시대) 고분이  발굴되고 있다는 충주박물관 길경택실장의 설명을 듣고 같이 현장에 가서

찍은 자료입니다.

충주중원고구려비에 충주내륙고속도로 북IC (노은)방면으로 1.5KM로 가다가 좌측로 꺽어 200M쯤 가면 보입니다.

그 시대에 왕릉같은 무덤이 일대를 뒤덮고 있었다고 하니 그 모습이 장관? 이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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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굴 현장에서 바라본 길 건너 산도 모두 고분군입니다.

앞으로 발굴 복원을 하면은 충주시에서 문화유산자료로

활용개발하면은 많은이들이 찾아 올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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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신라시대 돌방무덤 등이
20년 전 충주 누암리 고분군 발굴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희소성이 있는 묘도 함께
발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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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마터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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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석실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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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기 경 신라시대 왕족 등
상위 부유계층이 묻혔던 돌방무덤.
석실 아래 거대한 봉토가 무너지지 않도록
둘레돌이 빼곡히 둘러져 있습니다.
이런 양식들은 고려, 조선시대 왕릉까지
전승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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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부품 공장 설립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충주 가금면 하구암리 일대에서
벌어진 유적발굴조사 결과,
오재진 책임연구원(중앙문화재연구원)의 말에 의하면
"이번 하구암리 발굴 조사에서
신라시대 돌방무덤와 조선시대 돌방무덤과 돌덧널무덤등

 모두 108기의
유구가 발굴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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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는 지난 1989년 신라시대 고분이
무더기로 발굴돼 사적으로 지정된 누암리
고분군 이후 역대 최대 규모 입니다.
"진흥왕때 신라시대 자료로 활용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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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이 큰 둥근 형태의 돌방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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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형태의 돌방무덤


이번 발굴에서는
충주지역이 제철로 유명했던 점을 입증하듯
숯가마인 목탄요 10기가 발굴됐으며,
특히 둥근 형태의 돌방무덤이 발견돼
학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최병현 교수(숭실대 고고학)발표에 의하면
"원래 사각형인데 희소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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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 지도위원회는 이번 발굴의 경우
통상적인 묘가 많아 공장 설립은 무방하지만,
둥근 돌방무덤 등 희소성이 있는 묘 2기는
녹지지대로 이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충주전통문화회
글쓴이 : 동수마루/김인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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