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 though the sun may shine
And world looks in the shade as
it slowly comes away
Still falls the April rain
And the valley's filled with pain
And you can't tell me quite why
As i look up to the grey sky
4월은 잔인한 계절
심지어 햇빛마저 비추게 된다면
이 세상은 서서히
그림자 속으로 잠기게 되버리겠지
아직도 4월의 비가 내리네
온 마을이 고통으로 가득차게 되면
당신은 내게 도대체 왜 그런지를 물어보지
내가 회색빛 하늘을 올려다볼 때마다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으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왜 그래야만 되냐고 물어보지만
모르겠다라고 울면서 말할거야
Maybe on-ce in a while I'll forget and I'll smile
But then the feeling comes again
of an April without end
Of an April lonely as they come
In the dark of my mind I can see all too fine
But there is nothing to be done
when I just can't feel the sun
And the springtime's the season of the night
아마도 가끔식은 모든걸 잊고 미소를 머금겠지
하지만 그 땐 끝이 없는 4월의 느낌이 다시 되살아나지
다가오는 외로운 4월의 느낌이 말야
어두운 나의 마음 속에서 난 모든게 아름답게 보여
그러나 내가 그저 태양빛을 느낄 수 없을 땐
아무것도 이뤄논 것이 없겠지
그러므로 봄의 계절이란
어둠의 계절이라는 거야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ll cry, say that I don't know
I don't know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으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왜 그래야만 되냐고 물어보지만
모르겠다라고 울면서 말할거야
난 모르겠어........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시인 중의 하나로 불리는 유명한
엘리어트(T.S. Eliot)의 시
"황무지 The Waste Land" (1922 )는 5부로 되어있는 장시이다다.
I. The Burial of the Dead 죽은 자의 매장 埋葬
III. The Fire Sermon 불의 설교
IV. Death By Water 익사 溺死
V. What the Thunder Said 천둥이 한 말
그런데 그 1부, 죽은 자의 매장 (The Burial of the Dead ) 첫 연은
"4월은 가장 잔인한 달....April is the cruellest month..."
1. The Burial of the dead
April is the cruellest month, breeding
Lilacs out of the dead land, missing
Memory and desire, stirring
Dull roots with spring rain.
Winter kept us warm, covering
Earth in forgetful snow, feeding
A little life with dried tubers.
4월은 가장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추억과 욕망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겨울은 오히려 따뜻했다.
망각의 눈으로 대지를 덮고
마른 구근 (球根)으로 약간의 목숨을 대어주었다
특히나 이 귀절에서 April의 음악적 시도는 시작되었다.
4월은 잔인한 달이라구요....
"April is a crue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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