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스크랩] First of May - Bee Gees & Sarah Brightman

깜보입니다 2010. 5. 3. 08:24







[내일,모레,글피,오시는... 5월을 시샘하듯... 4월하순에...차거운 비바람이 몰아치던 
인천대공원... 찬란한낙화... 벗꽃길 즈려밟고 성주산으로 향했습니다..]

  
 ♤5월의 축제 ♤
               괴테
대자연은 나를 향해
얼마나 찬란히 빛나는가!
초원 또한 어쩌면 저렇게 찬란한가!
나뭇가지마다
꽃들이 피어나고
덤불 속에선
수없는 노랫소리 들리노니
모든 이의 가슴에선
기쁨과 희열이 솟아나도다
오, 대지여, 태양이여!
오, 행복이여, 환희여!
오, 사랑이여, 오, 사랑이여!
저 산 위의
아침 구름같이
금빛 찬란하구나
신선한 들판 위에
그대 장엄한 축복을 내리니...
이 충만한 세계는
꽃안개로 넘치도다!
오, 소녀여, 소녀여,
내 그대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그대 눈은 한없이 반짝이고 있으니,
그대 또한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가!
종달새는 이렇게
노래와 대기를 사랑하고
아침의 꽃들은
하늘의 향기를 사랑하노니,
나 역시 피 뜨겁게
그대를 사랑하노라
그대는 내게 젊음과
기쁨과 용기를 주어
새로운 노래와 
춤을 추게 하도다
그대 나를 사랑하니
영원히 행복하거라

 
시리고 슬펐던 4월도 어느듯 저만치 ~~~!!!
5월이 턱밑까지 다가 왔네요..!
5월이오면....늘 생각나는 노래죠   

☆이곡은...
어린 중학생들의 사랑을 그린
영화 "멜로디"의
사운드트랙으로 쓰였던 곡.
영국의 엄격한 교육제도속에 
규정을 이탈하면서 
자유롭게 사춘기의 사랑을 나누는 
어느 초등학생을 그린영화
반 친구들 모두 갑갑한 교실에 갇혀서  
눈앞을 가로막는 칠판과 교과서로
숨이 막혀할때
남녀 두학생은 바닷가 유원지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숲을 거닐면서 사랑을 나눕니다~!☆

5월1일이면 라디오 채널마다
경쟁하듯 선곡하는 노래
"5월 1일"이란 뜻의 제목은 아닙니다.
여기서의 "May"는 
"청춘"을 말함이며,
곧 "첫사랑"을 뜻한다네요~!
뮤지션에따라 느낌 사뭇 다르네요~!
[부분적 웹사이트해설 첨가]

First of May / Sarah Brightman First of May- Bee Gees(Best Of Bee Gees비지스) When I was small, and Christmas trees were tall, 조그맣던 내게 크리스마스트리가 크게 보이던 시절, we used to love while others used to play. 우린 다른 이들이 모르는 사랑을 나누었죠. Don't ask me why, but time has passed us by, 이유는 묻지 말아요. 우리를 스쳐간 시간들 속으로 some one else moved in from far away. 저 멀리서 누군가가 들어왔답니다. (chorus) Now we are tall, and Christmas trees are small, 이제 우리의 키가 커졌어요. 크리스마스트리가 작게만 보이는군요. and you don't ask the time of day. 그날의 시간을 묻지 않는 당신이지만 But you and I, our love will never die, 그대와 나,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 거예요 but guess we'll cry come first of May. 그래요. 5월의 첫 날이 오면 우린 눈물을 흘리겠죠. The apple tree that grew for you and me, 당신과 나를 위한 사과나무가 자라났어요. I watched the apples falling one by one. 사과들이 하나 둘씩 떨어지는 것을 보았답니다. And I recall the moment of them all, 그리고 그 모든 순간들을 떠올립니다 the day I kissed your cheek and you were mine. 당신의 볼에 키스하고, 그대가 내가 되던 그 날을... (chorus...) When I was small, and Christmas trees were tall, 조그맣던 내게 크리스마스트리가 크게 보이던 시절, do do do do do do do do do... Don't ask me why, but time has passed us by, 이유는 묻지 말아요. 우리를 스쳐간 시간들 속으로 some one else moved in from far away. 저 멀리서 누군가가 들어왔답니다. ♡Namaste♡ ♥지금 이순간 당신을 깊이 사랑하고 존중합니다-,♥ 2010/04/28/상그릴라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상그릴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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