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살아온 삶의 흔적이었으며,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삶의 모습이기도 하며, 하제에 살아갈 사람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온누리에 사는 사람들의 원형질은 처음에는 비슷하게 출발한 것이었으리라.
그러다 환경에 의한 지배를 받으면서 다양한 모습이 되었을 것이고, 뿌리는 하나이나 가지는 여럿이 되고 말았다.
아기장수 '우투리' 이야기와, 독일의 전설 '지그프리드'의 이야기 유형은 거의 같은데서 출발한 것이다.
이는 원형질이 같다는 일반적인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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