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저녁엔 난데없는 돌풍으로
안동지방 시설재배 농가들이 피해를 많이 입은것 같은데요
아무쪼록 빠른시일내 복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비바람이 몰아치던때가 언제냐는 듯
파란 하늘에 깨끗한 공기가 참 상쾌한 봄날 오후입니다.
이젠 모든 꽃들이 앞다투어 피기 시작하겠지요
안동포마을 금소리 모하정 목련도 하얗게 이쁘게 피었습니다.
이곳은 모하정 옆 화악정입니다.
개나리도 막 피기 시작하네요
참꽃
토종 민들래..꽃받침이 꽃을 감싸고 있는것이 토종이라네요^^
서양 민들래
살구꽃
제비꽃
매화는 이제 만발했습니다.
개나리,목련,살구 고루 고루 다 피었죠?
안동포마을은 언제나 이렇게 안동포를 만드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베틀에서 베를 다 짜고 베매기 할떼 바른 된장풀을 없애기 위해 빨래 해 논 모습입니다.
골목에서는 베를 매고 계시네요
출처 : 眞品 안동포
글쓴이 : 보름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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