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눈물을 머금고...

깜보입니다 2008. 7. 1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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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1945841 | 2008.07.09 IP 58.23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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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머금고 반대 눌러주세요!

 

 

왼쪽 맨끝에 촛불할배가...

 

 

이들이 천민이라고 사탄이라고 해충이라고 했습니까???...

 

이들이 세상 그 어느 꽃보다 아름답지 않습니까?

이들은 아름다운 하나입니다.

 

 

촛불아 모여라!

될때까지 모여라!

 

 

고3 촛불소녀들도...

고3도 못참고

뛰쳐나왔다.

 

 

우리의 촛불수녀님들도...

협상무효 고시철회

비폭력 국민저항

 

 

촛불할머님도...

아이들이 무슨죄!

할머니들이 지켜주마!

 

 

대구 동성로에서도...

대구도 한다면 한다!

촛불대구시민 파이팅!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물대포를 맞으면서도 끝까지

태극기를 잡은 손은 차마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100만의 그 뜨거웠던 함성이...

 

 

국민토성을 쌓기 위해 1,000명의 촛불들이 

남영역까지 대행군후 모래를 짊어지고...

칼라tv로 볼때 정말 말랐던 눈물이...

 

 

명박산성에 대항하여 '촛불토성'을 쌓는 촛불들입니다.

 

 

 6월 22일 새벽, 광화문

지친 줄 알았던 촛불들이

절망에 굴하지 않고

즐겁게 물놀이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국민들이

 

이 땅 그 어디에 있겠습니까?....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당신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거룩한 분노는 종교보다도 깊고

 

불붙는 정열은 사랑보다도 강하다."

 



 

 

 

        

         당신들과 함께하는 한

 

        우리는 절망에 굴하지 않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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