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스크랩] 안동포마을의 봄

깜보입니다 2008. 7. 9. 13:24

그저께 저녁엔 난데없는 돌풍으로

안동지방 시설재배 농가들이 피해를 많이 입은것 같은데요

 

아무쪼록 빠른시일내 복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비바람이 몰아치던때가 언제냐는 듯

파란 하늘에 깨끗한 공기가 참 상쾌한 봄날 오후입니다.

 

이젠 모든 꽃들이 앞다투어 피기 시작하겠지요

 

안동포마을 금소리 모하정 목련도 하얗게 이쁘게 피었습니다.

 


 

 

 


 

 

 


 

 

 


 

 

 

이곳은 모하정 옆 화악정입니다.

 

 

 


 

 

 


 

 

 


 

 

 


 

 

 

개나리도 막 피기 시작하네요

 

 

 

참꽃

 

 

 

토종 민들래..꽃받침이 꽃을 감싸고 있는것이 토종이라네요^^

 

 

 

서양 민들래


 

 

살구꽃

 

 

 

제비꽃

 

 

 

매화는 이제 만발했습니다.

 

 

 


 

 

 

개나리,목련,살구 고루 고루 다 피었죠?

 

 

 

안동포마을은 언제나 이렇게 안동포를 만드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베틀에서 베를 다 짜고 베매기 할떼 바른 된장풀을 없애기 위해 빨래 해 논 모습입니다.

 

 

 


 

 

 

골목에서는  베를 매고 계시네요


 

출처 : 眞品 안동포
글쓴이 : 보름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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