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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의 멋, 단청

깜보입니다 2012. 8. 16. 10:30

한국의 멋, 단청 관련이미지

한국의 멋, 단청

‘단청’을 주제로 한 패션쇼가 영국 런던에서 열려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012런던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의 문화 강국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해 9월 9일까지 런던에서 개최하는 ‘오색찬란(All Eyes on Korea)’ 문화축제가 그것입니다. 이 축제에서 이상봉 디자이너는 단청을 주제로 패션쇼를 열었는데 단연 눈에 띄는 패션쇼로, 한국의 색과 멋을 한층 뽐낸 자리였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찰의 벽화나 건물을 통해 한국의 멋스런 색과 문양을 만나게 되는 단청이 최근엔 이처럼 패션에도 적용돼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한국의 멋, 단청은 무엇인지, 그 종류와 시대별 단청의 변화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단청이란?

단청은 붉은 단(丹), 푸른 청(靑)을 쓰는 것에 비춰 붉고 푸른 빛깔의 무늬를 그리는 것이라 말하기도 하고, ‘단’은 단청을, ‘칠’은 옻칠을 지칭하는 것이라 하여 단청과 옻칠을 하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보통 단청은 목조, 석조 등 건축물을 장엄하게 보이도록 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는 것이나 공예품에 채색해서 장식하는 그림 등을 총칭합니다. 근대에 와서는 보통 목조건물에 여러 가지 빛깔로 무늬를 그려서 아름답고 장엄하게 장식한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궁궐이나 사원 건축에 무늬를 조화롭게 배열해 뛰어난 조형미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청 이미지
용문양의 단청 출처 : e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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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청, 왜 하나?

단청을 하는 이유는 건물을 장기적으로 보존하고 색을 칠함으로써 목재의 거친 면을 가리기 위한 것입니다. 목재의 흠집이나 조악성을 은폐하자는 것입니다. 또 특수한 건축물에 단청을 함으로써 위풍과 권위를 나타내고, 비바람이나 기후 변화, 해충 등으로부터 목조건물을 보호해 건물의 내구성을 높이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단청을 통해 방풍, 방부, 건습 등의 효과를 꾀할 수 있어 건물의 뒤틀림이나 손상 없이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단순히 색을 칠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의 특수성과 위계를 강조하기 위해 단청의 색이나 무늬를 달리해 여러 가지 의미를 담기도 합니다.


>> 단청의 원료와 기본색

단청의 원료는 안료입니다. 안료는 용매에 용해되지 않는 유색 미립자상의 무기 또는 유기화합물의 착색제를 말하는데 이를 접착제와 혼합해서 건물에 칠하는 것입니다. 안료는 주로 중국에서 생산되는데 진채(眞彩), 암채(岩彩)라고도 하며 광물질 색감을 사용합니다.

단청의 특징은 광택이 없고 색이 선명합니다. 광택이 없다보니 햇빛에도 반사되지 않아 햇살 속에서도 제 빛깔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능적 특징도 가지고 있어 벌레의 침식을 방지하고 목조건물이 습기로 인해 썩는 것을 방지하는 방습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심미적 관점만을 중시한 것이 아니라 목조건물을 오랫동안 유지해 나가기 위한 기능적 요소를 포함한 조상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화려하고 웅장함을 느끼게 하는 단청에 사용되는 기본색은 청, 적, 백, 흑, 황 총 5색입니다. 이를 혼합해서 우리가 각종 사찰이나 벽화 등에서 보게 되는 그 화려한 색들을 표현해 내는 것입니다. 정약용은 그의 저서 <여유당전서>, <잡찬집>에서 단청의 5색에는 5행 사상이 담겨 있으며 현세의 강녕과 내세의 기원이 깃들어 있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색 하나를 쓰더라도 아무렇게나 쓰지 않고 5행 사상을 접목해 건축물의 가치를 더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 단청 5색과 5행 사상


색상
오행
방위
절기
방위신
청룡
여름
주작
중안(환절기)
토용
인황
가을
백호
겨울
현무


>> 단청 문양

단청 문양은 위치에 따라 머리초, 별지화, 금문양, 천장문양으로 나눕니다. 머리초문양은 초록․붉은 계열 꽃과 연꽃, 장구, 항아리 등의 녹화(綠花)․연화(蓮花)․주화(朱花)․장고(杖鼓)․병(甁)머리초로 구분합니다. 별지화는 건물의 창방, 평방, 도리, 대들보 등에 회화적 수법으로 장식한 그림으로 용, 말, 신선, 산신, 기린, 사자, 불화, 학, 산수 등이 많습니다. 별지화는 궁전건물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으며 사찰건물에 많이 쓰였습니다.


을밀대(국보급 제19호) 단청
을밀대(국보급 제19호) 단청 출처 :평화문제연구소





>> 단청양식의 종류와 의장

단청이 건물의 위엄이나 권위를 나타내는 데 사용했던 만큼 건물 중요도에 따라 단청의 종류가 나뉩니다. 크게는 금단청, 얼금단청, 모로단청, 긋기단청, 가칠단청 5종으로 나뉘며 좀 더 세분하면 갖은금단청, 금모로단청, 모로긋기단청을 추가해 총 8종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또 단청의 의장은 건물 부위에 따라 4가지 형식으로 나누는데 천상(天上)을 나타내는 부위에는 천계의 신격이 표현된 천장 모양을, 그 아래 평방, 창방, 도리, 대량 등 천장을 받치는 곳에는 천상의 여러 상징적 세계를 나타내는 오색구름과 무지개, 연꽃 장식을, 하늘을 받치고 있는 천계의 역할을 하는 기둥에는 오색구름이나 성의처럼 너울을 그립니다. 기둥 아래는 현세 인물들의 권위와 존엄성을 표현한 붉은색, 푸른색으로 표현했습니다.


> 양식에 따른 분류

․금단청 : 비단에 수를 놓듯이 여백 없이 복잡하고 화려하게 도채하는 것으로 최고등급의 양식입니다.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 해서 비단 금(錦)자를 써 금단청이라 했으며 금문을 추가로 장식했는데 문양 전체 황색줄을 금박으로 도금해 찬란한 광채 효과를 낸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사찰 법당이나 주요 전각에 많이 사용했습니다. 때문에 대웅전, 대웅보전, 극락전, 비로전 등과 같이 부처님을 모신 사찰의 중심 법당에 주로 사용하는 양식으로 통합니다.

☞ 실제 사례 : 순천 송광사 대웅보전

- 모로단청 : 머리단청 또는 모루단청이라고도 합니다. 목부재의 끝부분에만 머리초문양을 장식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휘장식을 포함해 대개 목부재 길이의 1/3 정도에 머리초문양을 적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모로단청은 주로 사찰의 누각, 궁궐의 부속건물, 향교, 서원, 사당, 정자 등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송광사 대웅보전 단청
송광사 대웅보전 단청 출처 : 문양원형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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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초문양
연화머리초문 출처 : 문양원형 콘텐츠



☞ 실제 사례 : 국보 225호인 창덕궁 인정전


-얼금단청 : 금모로단청이라고도 하는데 최고 등급인 금단청과 모로단청의 절충형에 속합니다. 금문이나 당초문을 얼기설기 넣기 때문에 얼금이라 한다는 설이 있는데 머리초는 모로단청보다 복잡하게 도안해서 금단청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입니다.


창덕궁 인정전
창덕궁 인정전 출처 : 문화재 학술조사 연구정보 DB




☞ 실제 사례 : 서울 봉원사 반야암 칠성각


- 가칠단청 : 부재의 영구성을 목적으로 하는 가장 낮은 등급의 양식입니다. 선이나 각종 문양 장식은 전혀 하지 않고 몇 종류의 색만 2회 이상 반복해 칠해 마무리합니다. 사찰의 요사채나 궁, 능의 협문, 일반주택에 주로 사용하는 단청 양식입니다.

봉원사 칠성각 이미지
서울 봉원사 반야암 칠성각 출처 : 장서각 소장 국학자료






☞ 실제 사례 : 보물 141호 서울 문묘 명륜당


- 긋기단청 : 가칠단청보다는 한 단계 높은 양식으로 바탕칠을 한 후에 먹이나 분선긋기로 마무리 합니다. 경우에 따라 한두 종의 색을 더 사용하기도 하며 부연이나 서까래, 출목 등의 마구리에 매화점, 연화문, 태평화 등의 간단한 문양을 넣기도 합니다. 사찰의 요사채나 향교, 서원의 부속건물 등에 쓰였습니다.



> 건물 성격에 따른 분류

- 궁궐 단청 : 궁궐에는 정전, 대문, 편전, 침전, 배례문, 각루 등 다양한 건물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이들 각 건축물은 등급에 따라 다양한 양식의 단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경복궁 근정전, 창덕궁 인정전, 창경궁 명전전, 경희궁 순전전, 덕수궁 중화전과 같이 궁궐 중앙에 위치해 국왕이 정사를 돌보던 정전은 정적이고 웅장하며, 기품을 갖춰 권위와 위엄을 상징하는 문양들을 사용했습니다. 색채 역시 호화로우면서도 기품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문양은 연화, 주화, 모란, 국화 등을 머리초에 사용해 만사형통, 부귀, 장수, 군자를 상징했으며 정전 내부 천정에는 용, 봉황, 학, 모란, 국화 등의 문양을 사용해 권위와 위엄을 나타냈습니다.

- 불교사찰 단청 : 한국 단청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단청으로 현존하는 대부분 목조 사찰은 임진왜란 이후 재건된 것들입니다. 대불전, 보살전, 영산전, 팔상전 등 다양한 건물에 한국 단청의 모든 조형양식이 사용됐으며 색은 매우 원색적이고 다채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비단무늬를 각양각색으로 도안해 사용한 것은 궁궐이나 유교단청에서는 볼 수 없는 불교단청만의 특징입니다.

- 향교, 서원 건축의 단청 : 검소하고 검양하면서도 웅미․건실한 의장적 특징을 보입니다. 긋기단청 양식으로 고상하게 장식했으며 성전을 기품을 나타내기 위해 부분적으로 모로단청을 사용, 의례적인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또 불교의 절대적 상징화인 연꽃도 간단한 머리초로 사용했는데 이때 연꽃은 유교에서 말하는 군자나 속세를 떠나 유유자적 살아가는 은일지사(隱逸之士)를 나타냅니다.


>> 시대별 단청

단청의 기원은 선사시대 신에게 제사를 지내거나 제단을 꾸미는 데 그림을 장식하거나 제사장의 얼굴에 색칠을 하는 것에서 비롯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신비감을 주고 잡귀를 쫓는다는 의미와 위엄과 권위를 나타내는 표식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삼국시대에 들어서 단청이 활발하게 유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구려에서 발견되는 단청은 목조건물에 채색을 하는 것뿐 아니라 그림도 이에 포함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벽화고분 등에서 단청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쌍영총, 사신총 등에 비천(飛天), 연꽃, 인동초, 구름, 불꽃 등 다양한 문양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쌍영총 팔각기둥에 그려진 용은 가장 오래된 단청 사례로 보고 있습니다. 또 고구려 357년 황해도 안악 3호분에서 발견된 천청 평연화문, 창방 당초문 등은 우리나라 단청에서 발달된 독특한 패턴으로 수준 높은 단청의 양식을 보여줍니다. 특히 인동덩굴 패턴의 경우는 통일신라시대에 보상화문이라는 황금기 장식문양의 시초가 됐습니다.

백제의 단청은 공주 송산리 고분벽화와 부여 능산리 고분벽화에서 나타납니다. 송산리 고분벽화는 진흙을 칠해 밑바탕을 만든 후 주작도를 그려 넣었고, 능산리 고분벽화는 돌에 직접 사신도와 비운연화도를 그려 넣은 돌방무덤입니다. 이를 통해 학자들은 궁궐건축에 색채가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신라는 단청을 계급에 따라 제한한 것이 특징입니다. <삼국사기> 권33 <옥사조>에 따르면 성골, 즉 왕궁에서만 5색을 사용하도록 했다고 기록돼 있습니다. 진골계급부터는 5색 사용을 금해 왕실에서만 사용토록 한 것입니다. 통일신라 유물로는 안압지 발굴 때 출토된 것으로 암막새 기와 밑에 단청의 붓자국과 단청할 때 물감을 담은 그릇이 출토된 바 있습니다.

고려시대에는 단청이 장엄하고 화려한 것이 특징으로 외부 기둥이나 난간 부분에 붉은색을 칠하고 그늘진 천장이나 추녀 안은 녹색으로 칠해 명암효과를 높였습니다. 수덕사 대웅전이나 부석사 무량수전을 보면 녹색을 많이 사용해 차갑고 가라앉은 분위기를 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려 단청의 특징은 한 마디로 녹색과 청색의 차가운 색의 조화를 통해 은근하고 점잖은 느낌을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왕궁을 위시한 관아건축에만 단청을 허용해 민간에서는 이를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 특징입니다. 색은 주로 등황색을 많이 사용해 밝고 화려했으며 다양한 문양을 사용했습니다. 고종 이후에는 서양식 건축이 들어오고 서구의 조합페인트, 락카에나멜, 분무 도장 등이 들어오면서 단청보다는 서양식 페인트에 관심을 돌려 페인트 산업이 발달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황토, 맥반석, 옥 등 원적외선 광물을 이용한 기능성 도료까지 등장해 다양한 색과 함께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서양 건축문화가 들어오면서 우리의 단청이 한동안 소외됐으나 1970년대 초 전통문화 재건사업의 일환으로 고건축 보수 중창 작업이 이뤄져 단청도 함께 부흥의 시기를 맞게 됐습니다. 이때에는 전통분양과 색상도채기법 등을 조사하고 재현하는 등 활발한 연구가 이뤄져 수많은 보고서와 연구서가 간행되기도 했습니다. 또 단청의 명맥을 잇기 위해 단청 기술을 가진 단청장을 무형문화재로 지정해 보존해 오고 있습니다.


>> 한·중·일의 단청

각 나라마다 단청의 특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중국과 우리나라의 단청이 다르고, 이들에게서 영향을 받은 일본의 단청이 다릅니다.

- 한국 : 우리나라의 단청은 앞서 살펴봤듯이 불교적 염원과 길상문의 상서로움을 기원하는 문양과 별화나 벽화 등의 회화적 문양요소를 적절히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소재가 다양하며 화려하고 우아한 색채를 사용해 중후한 멋을 풍기며 보색대비와 명도대비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명시적 효과가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 중국 : 우리나라에 비해 채도가 낮고 색채가 제한적으로 쓰여 어둡고 무거운 느낌의 웅장함과 화려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청양식은 궁궐단청과 소주지역을 중심으로 발달한 소식(蘇式)단청으로 구분되는데 궁궐단청은 화려한 시각적 효과에 비해 색상대비 효과가 감소해 단조로움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소식단청은 패턴문양 대신 산수화, 화조화, 인물도 등을 사용해 회화적 경향이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 일본 : 우리나라와 중국에 비해 건축물의 단청이 크게 발달하지 않은 특징이 있습니다. 보통 회화적 요소보다는 금문과 같은 디자인적 문양이 주를 이루며 색조는 강렬한 보색대비보다는 단순한 색상대비를 사용해 차분한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 단청의 현대적 활용

현대와 와서 단청의 색상이나 문양은 텍스타일 디자인, 의상패션쇼, 현대 건축물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타임즈에서 뽑은 베스트 유니폼에 선정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2012런던올림픽 선수단 유니폼의 경우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태극을 메인 콘셉트로, 단청을 유니폼 디자인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단청을 건축물에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앞서 언급했던 이상봉 디자이너의 패션쇼를 비롯해 단청과 패션을 접목시킨 다양한 패션쇼 사례가 많습니다. 또 단청을 활용한 액세서리는 물론 침구세트, 가구 등 현대인의 생활 속에 다양한 디자인 요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통적인 단청이 현대인의 입맛과 잘 조화를 이뤄 어떤 새로운 산업분야에서든 한국만의 독특한 멋을 자랑하며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참고사이트·문헌

문화재청 (http://www.cha.go.kr)
문화포털 한국의 문양 (
http://culture.go.kr/submain/pattern.do)
문화연구지식포털 (
http://portal.nricp.go.kr)
한국미술정보개발원 (
http://www.koreanart21.com)
벽화문화재 | 문화재보존과학센터 (
http://www.conservation.go.kr)
고등학교 미술교과에서 전통문양을 활용한 수업 방안 연구 : 단청문양을 중심으로 / 장세희
카인즈 (
http://www.kinds.or.kr)
네이버 백과사전, 지식사전


- 국가지식포털 객원기자 이동렬 -


출처:https://www.knowledge.go.kr/jsp/theme/themeView.jsp?themeIdx=19787&dir=al&page=1&searchOption=all&searchValue=

출처 : 사단법인 한국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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