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감춘 땅] 문경 운달산 금선대 하늘이 감춘 땅] 문경 운달산 금선대 일흔 노승은 간 데 없고 텅빈 암자에 솔바람만 술도 연애도 하되 스님답게 하라던 법문 ‘쟁쟁’ 경북 문경 산북면 김룡리. 해발 1천 미터가 넘는 운달산에 둘러싼 김룡사의 자태는 고고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김룡사는 신라 진평왕 10년(588년) 운달조사가 산 정상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5.01
지리산 휘감는 ‘사색의 길’ 지리산 휘감는 ‘사색의 길’ 첫 손님맞이 [환경 현장] 우리나라 첫 장거리 ‘도보길’ 시범구간 21km 개통 산을 둘러 싸고 숲길·강변길·논둑길·마을길 “자연·문화 그리고 자신을 만나는 길 되길” 조홍섭 기자 » 가파른 계곡에 축대를 쌓아 만든 다랑논은 산골 농민의 애환이 서린 경관이.. 살아가는 이야기 2008.05.01
대통령의 시각에 동의 할 수 없다. 이 대통령이 민족문제 연구소의 친일전력자 선정 문제에 우리가 일본을 용서하였는데, 민족적 화합 차원에서 잘못 되었다고 하였다. 더불어 말하기를 구정권에 의해서 임명된 사람들에 의해서 뒤틀린 시각으로 선정되었다는 뉘앙스가 물신 풍기는 뜻한 말을 하였다. 분명히 대통령의 시각이 잘못 된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5.01
언제 우리가 일본을 용서했는가 그리고 일본은 언제 우리에게 용서를 빌었는가? “친일 문제는 국민 화합 차원에서 봐야 한다. 우리가 일본도 용서하는데…” 이명박 대통령님의 말씀이시다. 그런데 대단히 궁금한 질문 두 가지를 글제와 소제목으로 또다시 묻는다. 언제 우리가 일본을 용서했습니까? 글쓴이의 기억력이 별로 나쁜.. 살아가는 이야기 2008.05.01
의상대사가 터 잡은 ‘최고의 선경’ [하늘이 감춘 땅] 금수산 정방사 아린 발길 드센 산세…밤새 부딪혀 손 안에 잦아들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깨끗한 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름다운 곳, 깨끗한 곳을 찾아 순례를 떠나곤 합니다. 충북 제천을 찾는 많은 사람들도 “이곳만큼 아름다운 곳이 없다”는 입소문을..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24
뉴타운에 속고, 대운하에 울고 우리말 공부가 오락성과 혼합되어 재미와 유익함을 제공하던 KBS '상상플러스'..우리말 공부가 어느 샌가 없어지더니 정권이 바뀌고서는 '영어노래 학습'이다. 우리의 동요를 영어로 바꾸는 '영어노래학습'은 '영어몰입교육'의 연장선일까? 일선 교육감들이 아무런 비판없이 '영어몰입교육'을 기정사실..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8
추락하는 대한민국 대한민국이 추락하고 있다. 10년의 세월을 근근히 버티어온 대한민국이 끝없는 나락의 길로 추락하고 있다. 나라의 모든 시스템은 정상을 벗어나고 있다. 이미 거짓과 진실은 아무 의미가 없어졌다. 경제라는 화두에 미친 국민들의 선택과 10년을 집요하게 여론을 조작한 보수세력들의 광란의 질주가 ..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7
[스크랩] Chris de Burgh_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The Girl With April in Her Eyes _ Chris de Burgh There once was a King who called for the Spring For his world was still covered in snow 옛날 옛적에 봄이 오기를 바라던 왕이 있었어요 그의 나라는 여전히 눈으로 덮여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 But the Spring had not been for he was wicked and mean In his winter-fields nothing would grow 하지만 그 왕은 사..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5
[스크랩] 시간 날 때 마다 하나씩 열어보세요 각각의 제목을 클릭하시면 됩니다.,·´″"`°³оΟ♡R2™ 어머니 짜장면 형 동전1006개 마지막 인사 아내의 빈자리 아들의 눈물 할머니와 학생 슬픈기도 큰돌과 작은돌 슬픈사랑(세상에 어울리지 않는 사랑) 그녀의 편지 5달러짜리 자전거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음악 어느 독일인의 글 백수의 여자친..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5
촌놈이 서울양반들께 고함... 전 당신들같이 세련되고 똑똑한 서울양반들이 볼때는... 저 멀리 촌구석에 사는 시골뜨기 제주촌놈입니다. 예부터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은 제주로 보내라는 말이 있듯이, 평소 서울에는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에 다니는 똑똑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줄 알았습니다. 과거부터 서울은 교육 잘받고.. 살아가는 이야기 200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