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풍수지리, 우리 조상들의 자연관이 담기다 회사원 A씨는 새로 이사를 한 후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몸이 무겁습니다. 꿈자리도 뒤숭숭합니다. 이사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보다 생각했습니다. 회사에서 동료들에게 “왜 이렇게 피곤한지 모르겠다”고 하자 동료가 말합니다. “그 집, 수맥 흐르는 거 아냐? 집 기운이 .. 살아가는 이야기 2011.11.10
[스크랩] 전하와 폐하의 차이점은, 합하, 각하는? 지난 10월 1일 근무시 관람자 중에 폐하와 전하의 차이점을 질문을 받은 선생님이 계시어 선생님 들간에 토의가 있었기에 제 나름대로 정리한 내용을 올려 봅니다. 中國의 하(夏), 은(殷), 주(周) 나라 時代에는 천자(天子)라 하였으나 진시황(秦始皇)때부터 황제(皇帝)의 칭호를 使用해 왔다. 폐하(陛下. .. 살아가는 이야기 2011.10.03
[스크랩] 숨 쉬는 그릇, 옹기 김치 냉장고가 대중화되면서 사계절 내내 아삭아삭 신선한 김치를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일반 냉장고와 다르게 김치 냉장고는 문을 열 때나 닫았을 때 항상 0℃ 내외의 온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김치 냉장고의 원리는 땅 속에 묻어놓은 김장독에서 힌트를 얻은 것이라고 합니.. 살아가는 이야기 2011.09.21
[스크랩] 벽화, 그림을 입은 벽 요즘엔 어디를 가나 벽화를 볼 수 있습니다. 잿빛 도시에 색을 입히고 버려진 공간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벽화는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공미술로,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꾸미고 일상생활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어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 살아가는 이야기 2011.08.12
[스크랩] `맛`으로 우리와 더불어 살아온 천연기념물 과실나무 과실나무 천연기념물들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고 있는 과실나무 중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나무들이 여러 그루 있다. 가장 빨리, 가장 많이 지정된 은행나무는 용문산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를 비롯해서 22건이나 된다. 또 이성계가 직접 심었다고 전해지는 진안 은수사 청실배나무(천연기념물.. 살아가는 이야기 2011.08.08
(펌)이 땅에 '恨'으로 가득찬 적군묘지 전쟁이 난 지 61년이나 됐다. 사람으로 치면 진갑에 이르는 시간이다. 아직도 멈추지 않은 총성에 영원한 안식을 찾지 못하는 것은 한국 전쟁 참전 북한군과 중국군들도 매한가지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답곡리 산 55. 이곳은 이른바 '적군묘지'다. 말 그대로 6ㆍ25 전쟁 이후 '대한민국'의 적군인 북한.. 살아가는 이야기 2011.06.24
[스크랩] 여름에 피는 꽃 여름에 피는 꽃 여름에피는꽃 여름에 피는 꽃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과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뱀무 엉겅퀴 벌노랑이 기린초 뱀딸기 씀바귀 산마늘 고마리 석잠풀 달맞이꽃 까치수염 함박꽃 기린초 꽈리꽃 물양지꽃 초롱꽃 꿩의다리 구실바위취 노루오줌 영아자 익모초 .. 살아가는 이야기 2011.05.31
[스크랩] 조선 왕실 예법을 엿보다 지난 4월 29일 유럽의 신사 나라 영국에선 큰 행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윌리엄 영국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세기의 결혼식이 진행된 것입니다. 전 세계는 1981년 찰스 왕세자와 다이애나 비의 결혼식 이후 30년 만에 맞은 경사에 이목을 집중했습니다. 2001년 대학 동기로 만나 10년 동안 사랑을 키워온 왕.. 살아가는 이야기 2011.05.12
[스크랩] 농민이 아니면 땅을 가지지 말라 반대파들의 모함을 견디다 못해 정조에게 간청을 해서 벼슬을 내놓고 서울 집에 머물던 39세의 정약용에게 그를 못내 그리워하던 정조가 열 권의 책을 보내왔다. 다섯 권은 집에 두고 보고 다섯 권은 제목을 붙여 올리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보름 뒤 정조는 근대국가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눈을 감았.. 살아가는 이야기 2011.02.19
[스크랩] 우리 동네 지켜주는 전설의 상록수가 있다고? - 서울시, 사시사철 늘 푸르른 보호수 총 24그루에 담긴 사연 공개 - 상록교목중 최고 수령, 푸른 청춘으로 지켜온 ‘872년 6개월’ 세월을 만나다 → 서초동 대법원 앞, 향나무 <수고높이 16m, 흉고둘레 3.6m> - 시인 김소월이 사랑한 배재학당 향나무, 525년 시간 흘러도 여전한 모습 → 중구 정동 배재.. 살아가는 이야기 20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