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꽃무릇 꽃무릇 :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 외떡잎 식물로 꽃무릇은 8월 말에서 9월에 선홍색의 꽃이 핀다. 꽃무릇은 꽃대가 먼저 올라와 꽃을 피운 뒤 꽃이 지면 잎이 나온다.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 하여 상사화로 부르기도 하지만 상사화는 봄에 먼저 잎이 피고 진 뒤에 꽃이 피고 .. 살아가는 이야기 2015.09.09
(펌)강진, 맛.멋 따라 걷는 길 전남 강진에 비밀스러운 숲이 숨어 있다. 누구에게도 알리기 싫은 구중심처에서 풀 냄새 맡고 찻잎 뜯어 먹으며 숨바꼭질을 했다. ↑ 전남 강진 ↑ 함께해海길 가우도 함께해海길을 걷는 사람들. ↑ 백운동 별서 백운동 별서의 우거진 연둣빛 숲. ↑ 무위사 극락전 내의 삼존불 무위사 극.. 살아가는 이야기 2015.06.24
전죠조 교사는 왜 정치적이어야 하나? “전교조는 창립당시에는 권위주의적 학교문화 타파하고 학생 체벌과 교장의 권위주의적 학교행정, 촌지문화 개선 등 교사·학생의 인권 신장에 크게 기여했다. 그런데 날이갈수록 전교조는 헌법이 규정하고 있는 교원의 정치적 중립을 외면하고 시국선언에 동참하고 반정부 집회에 참.. 살아가는 이야기 2015.06.05
강경(스크랩) 갱갱이는 '강경'을 일컫는 충청도 방언이다. 강가의 햇볕 고을인 강경은 조선 시대 2대 포구이자 3대 시장이었다. 옥녀봉에 서서 강경포구를 내려다보며 이 포구의 은성했던 시절을 떠올려본다. 옥녀봉에서 만난 김종원 할아버지는 ‘제주도에서 싣고 오는 말’이 들어오던 그때를, '그 .. 살아가는 이야기 2014.12.02
[스크랩] 박태보(朴泰輔) 설화 박태보(朴泰輔) 설화 박태보가 노강서원(鷺江書院)에 모셔진 일과 관련 하여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온다. 박태보는 어려서부터 슬기롭고 또 얼굴이 남중일 색(男中一色)이었다. 어느날 참판 이종염(李宗燁) 집에 심부름하는 여인 하나가 그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하여 박태보의 유모.. 살아가는 이야기 2014.05.08
[스크랩] 닭실마을, 선비의 시간을 품다 청빈한 삶을 살았던 선비들의 삶을 보다 큰 욕심 없이 자연과 더불어, 그리고 사람 도리 다하며 살라했던 우리네 선비들. 그 후예들이 사는 봉화는 선비의 고장이다. 그 중 닭실마을은 안동 권씨 집성촌으로 조선시대 청렴한 선비의 표상으로 알려진 충재 권벌 선생의 후예들이 모여 사는.. 살아가는 이야기 2014.05.02
[스크랩] 잠든 문화재의 가치를 깨우는 사람 13년, 수장고 유물과 함께 한 시간 국립고궁박물관 지하 2층. 잠긴 문을 열고 들어서니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지하창고다. 한참을 걷고 돌아 마주한 막다른 길에는 육중한 철문으로 무장한 수장고(收藏庫)가 있다. 우리나라 박물관 중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유물을 보유하고 있는 박물관답.. 살아가는 이야기 2014.04.25
[스크랩] 민영화의 제일 큰 피해자는 당신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이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버렷다. 수서발 KTX 법인 면허를 발급하기 시작했다지. 오롯이 코레일 부채의 책임을 코레일에게 물려가며 전부다 코레일 책임이라 남탓하고, 대화좀 하자고 손 내미니까 뻘소리 삘삘하고 쏙 들어가버리고, 국민들도 나서 그렇게 몇번이고 알.. 살아가는 이야기 2013.12.28
[스크랩] 약천 남구만 선생님의 이모 저모 포은 정몽주 선생만 기리지 말고 약천 남구만 선생의 역사도 좀 살펴 봤으면 합니다. 모현면 면민 여러분 맞지요? 약천 선생의 권농가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치는 아이는 상기 아니 일었느냐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나니 -강원도 동해에서 유배생활을 하였다.. 살아가는 이야기 2013.12.06
[스크랩] [여행] 시간이 멈춘 그 곳..충남 강경 [여행] 시간이 멈춘 그 곳..충남 강경 http://media.daum.net/v/20131112142511945 살아가는 이야기 2013.11.14